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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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접시를 맛보며 와인과 함께 천천히 식사를 이어 가고 싶은 밤. deico에는 그런 저녁에 어울리는 스페인 요리가 마련돼 있다. 방문객들이 타파스 코스에서 인상 깊었던 음식으로 꼽은 것은 뱅어와 염수 성게를 넣은 아히요, 가스파초, 촉촉한 식감의 토르티야다. 코스로 여러 요리를 맛보거나 메뉴에서 마음에 드는 접시를 골라 주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품으로는 새우와 버섯 아히요를 직접 만든 빵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400엔이다. 이베리코 돼지 혀와 구조 파를 넣은 아히요도 빵이 곁들여지는 요리다. 재료 조합을 살펴보며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 따뜻한 요리 뒤에는 감, 생햄, 직접 만든 프레시 치즈를 넣은 샐러드를 곁들여 식탁에 색다른 맛을 더할 수 있다.
식사의 중심이 될 메뉴를 찾는다면 스페인식 리소토인 아로스 메로소도 후보에 둘 만하다. 오징어 먹물 외에도 포르치니가 들어간 버섯에 밤과 이베리코 베이컨을 더한 메뉴, 바지락·순무·카라스미를 넣은 메뉴 등이 있어 재료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와인은 스파클링, 화이트, 오렌지, 로제, 레드를 잔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안내돼 있으며, 추천 와인 3잔·4잔 세트도 소개돼 있다. 와인을 마신 방문객 중에는 음식과 잘 어울려 즐길 수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취향을 말하고 와인을 골라 보는 시간도 이곳에서의 식사에 보탬이 된다.
작은 접시를 중심으로 여유롭게 식사하려면 시간을 넉넉히 잡는 편이 좋겠다는 방문객의 감상도 있다. 저녁 식사는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을 권장하는 곳으로 안내돼 있다.







